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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부모님을 위한 효도모임으로 부모님모시고 형제들이 시간되는 형제들만모여 어디로가나 하다가 서해에 태안이 좋다고 하기에 검색을해서 바다 바라기를 찿아 예약을 했는데 가보니 넘 좋았다 우선 사장님도 좋으시고 펜션도 마음에들고 앞에는 해수욕장있어서 마음껐놀고 물이 나가면 조개잡이 밤에는 망둥어잡이 폭죽놀이 고기 마음껏 구워먹고 더이상 바랄게없이 좋은곳 그래도 사장님은 휴가오신분들 불편한곳없나 땀을 흘리시며 골고루 살피시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 넘 편안히 잘놀고 주변 검색해보니 넘 오래된 사구 모래사막은 아프리카 사막을 온 기분이들었다 더 찿아보니 근처 천리포 수목원도 있어서 더 많은 구경을했다 수목원 밑에는 바다가 한번씩 갈라지는것은 넘 신기할뿐이다 올 여름 휴가는 서해 바다 바라기에서 넘 좋은 추억을 쌓아 왔네요 그래서 잊지않고 또 한번가고 싶네요 혹시나 불편한것은없나 걱정해주신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많은 복 받으실 거예요 사장님 올 여름도 화이팅입니다 | |
